지난해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코로나 19사태로 세금 보고 기간이 90일 연장이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연장 없이 원래 기한대로 4월 15일까지 세금 보고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원활한 세금 보고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세금 보고를 위한 시작은 모든 세금 기록을 모으는 것입니다. 정리된 기록들은 소득신고 준비를 쉽게 해주고, 빠뜨리기 쉬운 소득 공제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대부분 소득은 과세대상이므로 납세자들은 고용주로부터 양식 W-2, 은행 등의 지급인으로부터 양식 1099, 그리고 가상 화폐 혹은 그 밖의 소득에 관련된 기록 등 소득 관련 서류를 수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업 수당, 환급 이자, 독립형 계약식 일자리로부터의 소득도 포함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납세자는 2020년에 그들이 받은 급여액을 증명하기 위해 안내문 1444, 경제 충격 지원금이 필요합니다. 이 액수는 2021년 연방세 소득신고 때에 자격이 되는 환급 횟수 세액 공제(Recovery Rebate Credit)를 계산하기 위해서인데요. 작년에 경제 충격 지원금(EIP)을 아직 받지 못한 사람들은 2021년에 하는 2020년 소득 신고 때에 환급 횟수 세액 공제의 자격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납세자는 가장 최근에 신고한 소득 신고서나 최근 급여 등의 정보를 보기 위해서 온라인 계정 정보 보기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납세자는 국세청 주소의 변화 및 사회보장국에 법적 개명을 고지하여 소득신고 절차에 지연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개인 납세자 식별 번호(ITIN)를 가진 납세자들은 2021년에 연방세 소득신고를 하기 전에 만료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지난 3년간 한 번도 연방세 소득 신고에 사용되지 않은 ITIN은 만료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만약 만료되었다면 국세청은 양식 W-7, IRS 개인 납세자 식별 번호 신청서를 제출하여 갱신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소득 신고 이전에 ITIN을 갱신하지 못한 납세자는 다음 해에 환급이 연기될 수 있고, 특정 세금 공제에 대하여 자격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세요.
납세자가 급여에서 원천 징수된 세금의 정확한 액수를 확인하기 위해 IRS.gov의 도구인 세금 원천 징수 추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세금 원천 징수 추진기를 사용하면 원천징수 조정이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양식 W-4, 종업원의 원천 징수 허용액 증명을 고용주에게 제출하여 원천징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위에 내용을 참고하시고, 전문 회계사와의 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신분과 상황에 맞는 정확한 세금 신고를 진행하도록 하세요 TAX HELP TEAM.